청주복지재단이 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을 시작했다.
신체폭력, 언어·정서적 폭력은 물론 다양한 법률대처 상황에 놓인 복지종사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주복지재단은 법률상담을 위해 박재성 변호사(법률사무소 직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청주복지재단 홈페이지에 들어와 ‘청주시 복지종사자 법률상담’ 게시판에 상담글을 올리면, 변호사가 내용을 확인한 뒤 답변을 해주게 되며 모든 과정은 비공개로 처리된다. 청주복지재단은 복지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법률교육, 호신술·외상회복 교육과 힐링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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