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위기가정 청소년 지원 협약 체결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위해 맞손…물티슈 4천 개 지원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위기가정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지원을 위해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8일 진행된 협약식은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과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상임이사 및 사무국장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과 복지증진 관련 사업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청소년 미혼모 가정 및 취약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물티슈 4천개도 지원했다.
박영혜 센터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취약·위기가정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가정의?기능을?회복하고?건강한?가정을?유지할?수?있도록?전문적인?정보와?교육,?가족의?욕구와?특성에?맞는?맞춤형?통합서비스를?제공하고 있으며,?자세한?사항은?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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