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전북대학교 강원국 교수를 초청해 ‘개인행복과 조직효율을 위한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월 수요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수요포럼은 다양한 연령대로 이뤄진 공직사회에서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 간의 대화 속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과, 개인이 행복한 소통에서 나아가 조직이 효율적일 수 있는 소통법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세대 간 갈등, 소통, 공감 등이 중요해지고 있고, 세대 간 간극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굉장히 필요한 교육”이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강의 시청이 가능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요포럼은 시민과 공직자가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와 소통하는 공감 프로그램으로 파주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 ‘파주N’에 접속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2월 수요포럼은 16일(수) 오후 3시에 실시간 방송(라이브)로 송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