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4-H연합회 제62대 회장으로 남기원 회장(만36세)이 취임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남기원 회장은 4-H회 활동 시 회원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였고, 회원간 단합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회장으로 추대됐다.
남기원 회장은 취임사로 “4-H회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새로 구성된 임원진들과 변화된 4-H활동으로 선진농업을 선도하고 회원 간의 화합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기원 회장은 서산시4-H연합회 부회장, 서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사무국장, 농업인 참여예산제 농업분과 위원 등 다양한 농업발전 활동을 펴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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