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아동친화도시 ‘청주’조성아동친화도시 조성 32개 전략사업 중점 모니터링 및 협업체계 구축
청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실무추진단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추진단 실무자 회의는 올해 처음 진행되었으며, 기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15개 부서장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을 기반으로 부서 간 잦은 소통과 협업으로 보다 효과적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자 신설되었으며 앞으로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12월 16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따른 추진 경과보고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32개 전략사업 이행 진척도를 공유하고, 사업 이행에 따른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안 문제와 관련해 아동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은 한 부서에서 담당하는 것만으로는 실현되기 어려운 만큼 유관부서의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존중되고 아동이 함께 웃는 진정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청주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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