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는 지난 8일 평내동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도 챙기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남양주소방서 주변 골목길과 근린공원 등 평내동 곳곳에 쌓여 있는 쓰레기 130kg을 수거해 분리수거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 노진국 위원장은 “거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해 나가면서 활동에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을 실천하는 데 평내동위원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