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대구 서구 평리4동 중평새마을금고(이사장 송호상)는 ‘2022 사랑의 좀도리’ 운동 및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상황 속에서 동절기에 어렵게 생활하는 관내 소외 계층 25세대에 사랑의 좀도리 쌀 20kg 25포를 전달하고, 아울러 독거노인 10세대에 이웃나눔 성금 10만원씩 총 100만원, 조손가정 1세대에 장학금 매달 10만원씩 총 120만원을 전달하며(총 370만원 상당) 관내 소외계층에 안부를 살폈다.
중평새마을금고(이사장 송호상)는 매년 동절기 ‘사랑의 좀도리’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소외계층의 안부를 살폈으며, 공동모금회 정기후원사업 ‘착착착착’캠페인에도 참여하여 지역사회 이웃돕기문화 조성에도 이바지를 하고 있다.
중평새마을금고 송호상 이사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힘든 요즘, 추위까지 더해 소외계층에 대한 걱정이 날로 커져가는 상황에 이번 ‘사랑의 좀도리’ 행사를 통해서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