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1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기관 선정
지역 안보태세 확립 인정‘국방부장관’표창 수상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2/13 [11:48]
울산시가 통합방위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통합방위포상은 통합방위대비태세에 현저한 공이 있는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울산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통합방위예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규정의 현행화, 스마트시티 플랫폼 활용 영상정보 공유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통합방위사태에 대비해 지자체장을 중심으로 통합방위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취약지역에 대한 대비책 강구와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을 통해 지역안보태세를 확립했다.
김노경 시민안전실장은 “통합방위본부가 우리시의 지역통합방위태세 역량을 인정해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며 “올해에도 민·관·군·경·소방과 협업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