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종합사회복지관는 아동 자아찾기 프로젝트“아이앰(I am)”을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자아 존중감 갖기, 자아 정체감 키우기 등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삶의 만족도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복지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 4, 5, 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인지학습, 스피치, 역사 교실, 꿈지도 만들기, 인성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복지관은 이달 말까지 참가학생 신청을 받으며, 관련 문의는 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증평종합사회복지관 양천공 관장은“이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을 바로 알고 행복한 미래를 살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종합사회복지관은 1991년 개관해 31년간 증평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