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클릭하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전북여행이 쏟아진다 ‘한중 문화교류의 해(2021-2022)’, 전북 디지털 안심관광 캠페인 실시
전라북도는 2월 12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함께 국내?외 개별관광객 대상으로 전북 디지털 안심관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산업시대에 맞춰 국내 여행 지속적 상승과 국제관광 시장 재개에 대비하여, 전주한옥마을 찾은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가이드북’ 배포 및 전북 비대면 안심관광지 홍보 등이 이루어졌다.
‘디지털 가이드북’은 한국과 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인증사업(주관 한중국제문화교류진흥원)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전라북도(전주시)가 선정되어 교통, 숙박, 관광지, 체험 등 총 10편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중 디지털 가이드북 - 전북(전주)여행 가이드북’은 국내 ‘네이버’ 홍보 플랫폼부터 중국의 유명 홍보망 ‘인민망’, ‘바이두’ 등에 소개가 될 예정으로 향후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중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가이드 북’은 iPDF(Intractive PDF) 형식으로 모바일 또는 PC에서 다운받아 온-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열람할 수 있는 방식으로 와이파이 등이 가능한 환경에서 다운로드 해놓으면 현지 여행지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22년 봄철 전북 비대면 안심관광지 홍보를 통하여 시군 의 힐링여행지를 홍보하였다. 이번 안심관광지는 야외 관광지와 자연환경이 중심이 되어 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들이다. 윤동욱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하여 디지털 관광 생태계 조성을 통한 전북 관광산업 재개를 앞당겨 나가고자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전북여행 환경 조성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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