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14일 2021년 선행도민 표창 대상자(이춘자, 김종인)에 대한 표창장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간소하게 진행했다.
선행도민상을 받은 수상자 이춘자 씨는 소흘읍 전 이가팔2리 부녀회 회장으로 30년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따뜻하고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기여했다.
김종인 씨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바르게살기운동 소흘읍 위원회 일원으로 자영업을 하면서도 마을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궂은일과 힘든 일에 앞장서며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선행도민에 선정됐다.
이춘자 씨는 “오늘 받은 상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고 주신 격려의 의미로 생각하고 항상 나눔을 실천하며 살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나보다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선행도민 수상자분들의 수상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지역봉사 실천에 앞장서 따뜻한 소흘읍 만들기에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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