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영산대학교, 스마트 로봇 인력양성과 드론 이용 도시건설 분야 지역혁신 플랫폼사업 적극 참여 요청영산대학교 지역혁신 플랫폼사업, 스마트 로봇 운용 인력양성과 드론을 이용한 스마트 도시건설 분야 참여를 요청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지난 2월 11일 영산대학교 천성학관에서 지역혁신 플랫폼사업 중간점검 및 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보교류회에는 장광수 총괄운영센터장과 부구욱 영산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와 영산대학교는 기존에 추진중인 USG 공유대학에 학생들의 참여와 공동교양 콘텐츠 개발, 채용연계형 인턴십 참여, 5C LAB의 진척 상황 파악과 애로사항에 대해서 청취를 했으며, 장광수 총괄운영센터 센터장은 영산대에 3차 년도 신규 계획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영산대 교수들은 차년도 사업계획에 인공지능, 빅 데이터, 블록체인, 수소에너지시스템 분야 및 드론을 이용한 스마트 도시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피력했으며, 교과과정위원회에 영산대학교 교수들의 문호개방, 공모 기술개발과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속한 정보 제공을 요청 하였다.
장광수 총괄운영센터장은 “양기관 간 의견 교환을 통해 파악된 추가 참여 요청 사항 중, 스마트 로봇 운용 인력양성과 드론을 이용한 스마트 도시건설 분야의 참여 가능성에 대해 상호협력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앞으로도 영산대학과의 꾸준한 소통체계를 마련하고 실질적인 정보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산대학교는 현재 USG공유대학에 총 33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통해 볼보코리아 정직원으로 1명이 채용되는 등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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