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2022년 2월 16일 구청 소통협력실에서 ㈜천일에너지로부터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3천 개를 후원받았다.
㈜천일에너지는 도봉구와 폐가구(폐목재) 연간 처리계약을 맺어 월평균 366여 톤, 연간 4,400여 톤의 폐가구(폐목재)를 고형연료로 재활용 처리하는 업체이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경영이익을 지역 주민에게 환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여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에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위해 재활용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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