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이달 21일부터 성동구평생학습관 1분기 정기강좌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3월 .2일부터 4월 13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정기강좌는 2022년 새로운 해를 맞아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인문학 분야를 비롯하여 건강분야까지 총15개 강좌로 진행된다. 특히 건강강좌 등 일부강좌는 야간 수업을 개설하여 주민들의 요구와 학습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였다.
이번 강좌는 가정에서 쉽게 따라하는 건강 프로그램과 상황별 자녀케어방법 등 다양한 분야별 15개의 강좌로 운영되며, 온라인 플랫폼 ZOOM을 이용하여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이달 21일부터 성동구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성동구민 또는 성동소재 직장인이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 기간은 3월 2일부터 4월 13일까지로 각 강좌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성동구 평생학습관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e-평생학습 시스템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자들로부터 높은 참여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정규강좌를 비롯하여 4차산업과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시민들의 눈높이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특강 프로그램을 수시로 운영하여 성동구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성동만의 평생학습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022년 새로운 해를 맞아 코로나시대에도 주민들이 평생학습 기회를 영위하고 역량을 펼 수 있는 평생학습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더욱 다양한 강좌들로 학습기회를 확대해 나가며 구민의 역량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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