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상생·협력 강화 실무협의회 개최올해 첫 번째 혁신도시 공공기관 실무협의회 추진
전라북도는 2. 17일 최창석 혁신성장정책과장 주재로 전주시, 완주군, 9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월에 이어 올해 첫 번째로, 전국적 코로나 재유행 및 변이바이러스 위험 상황에서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으로 지자체,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소통 및 협력을 이어나가기 위해 개최되었다.
주요안건으로 전년도 추진성과을 토대로 미흡한 부분에 대한 향후 개선 방안을 협의 하였으며, 지역발전계획 5가지 분야(①지역산업육성, ②지역인채 채용·육성, ③주민지원 및 지역공헌 사업, ④유관기관 간 협력 사업, ⑤재화 및 서비스 우선구매 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을 검토하여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22년 지역발전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주시?완주군, 이전공공기관은 다양한 행사?시책 등을 함께 홍보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최창석 전북도 혁신성장정책과장은“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사항을 바탕으로,‘22년 지역발전계획을 만들고 이전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별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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