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2022년 햇살하우징" 사업 대상가구 추천(2차)차상위계층 주거취약 주택 에너지 효율화 추진
김포시는 2022년 2차 햇살하우징 사업대상자 가구를 2월 22일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는다.
김포시 주택과에 따르면 난방비·전기료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공사 및 냉·난방기 설치·교체 등을 내용으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총 16가구(예비대상 1가구 포함)를 금년도 "햇살하우징" 사업대상자로 발굴하여 경기도에 추천할 예정이며, 1차는 6가구가 선정됐다.
햇살하우징 사업은 주택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난방비등 주거비 절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한국에너지공단, 경기도시공사와 협약을 맺어 201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사업으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진단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주택 개보수를 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가구당 약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박영수 주택과장은 햇살하우징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경기도의 주거복지분야 특색사업으로 우리시 주거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