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버거킹 수원매탄점(대표 윤성준)은 매탄3동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가족 25가구(97명)를 대상으로 사랑의 햄버거 나눔을 시작한다.
버거킹 수원매탄점은 매탄3동 내 어려운 환경의 초등학생 아동 25가구 97명에게 햄버거 세트 교환권을 격월로 지급하고 정기적인 사랑의 햄버거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방학 중 지역아동센터를 찾는 아동, 청소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참여교사 67명에게 오는 28일 햄버거 간식을 제공하기로 약속하며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버거킹 수원매탄점(대표 윤성준)은 “코로나19가 장기화가 되면서 아동·청소년들이 교육결손 등 어려운 시기인 것 같다. 어렵고 소외된 아이들을 더 많이 찾아 돕고 싶다는 마음에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자영업자분들의 경기가 많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동들에게 햄버거 세트를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아동들과 지역사회에 관심이 있는 후원자들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