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이동지원센터 및 버스공영차고지에서는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 동향 대응을 위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지원센터 행복콜택시를 운행하는 운전원 전원 코로나19 3차백신의 접종을 완료 하였으며,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한 유동인구 감소 및 관내 복지시설 휴관기간에도 불구하고 특별교통수단의 철저한 방역조치로 인한 안정성 확보를 통하여 전년 대비 운행건수 23%(14,236건) 증가했다.
공영차고지는 의정부시민들과 버스업체 근무자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기사휴게실, 사무실 일일소독 등 감염병 전파차단을 위한 철저한 방역관리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임해명 이사장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공적업무수행을 위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는 것은 물론, 교통약자 필수 이동수단인 행복콜택시 및 대중교통의 출발지점이자 종착지점인 공영차고지를 위한 각별한 방역과 위생관리를 통하여 안전한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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