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23일부터 안심콜 서비스 지원을 잠정 중단한다.
이는 정부에서 지난 19일부터 접촉자 추적 관리를 위한 정보수집 목적의 출입명부(QR코드, 안심콜, 수기명부) 의무화를 잠정 중단키로 함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군은 다중이용업소 1,470여 개소의 안심콜 서비스 운영을 지원해 왔다.
중단되는 안심콜서비스는 신종 변이가 등장하거나 유행양상 등 방역 상황이 변동하면 탄력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수 있다. 다만, 식당과 카페 등에서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방역패스(QR코드)는 그대로 적용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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