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 좋은아침병원 ‘착한일터’ 현판 부착식직원 12명이 CMS 정기후원 가입으로 나눔 실천
구리시는 22일 교문1동 소재 좋은아침병원(원장 전인호)이 경기북부사랑의열매 ‘착한일터’에 가입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좋은아침병원 안규현 행정이사, 박윤주 간호이사,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착한 일터’는 ‘사랑의 열매’에서 실시하는 직장인 정기기부자 발굴 대표 프로그램으로, 법인, 단체, 업체의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한 후원금을 기부하는 경우 가입이 가능 하다.
좋은아침병원은 2017년부터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경기 북부 사랑의 열매를 통한 ‘교문1동 이웃돕기 CMS 정기후원’에 직원 12명이 참여하고 있어 착한 일터 인증을 받게 된다.
좋은아침병원이 정기후원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은 ▲독거어르신 집수리지원을 위한 ‘행복기동대’ 사업과 ▲결식 우려 중장년 1인 가구 밑반찬 지원을 위한 ‘행복드림냉장고’사업 ▲독거어르신 안부확인을 위한 ‘따르릉~똑!똑!똑! 사업’ 등 교문1동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 중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해 주신 좋은아침병원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아침병원은 교문1동과‘우리동네 건강주치의 3호점’협약을 통해 CMS 기부뿐 아니라 저소득층 관절 수술 지원 등 지역사회 보건·복지 연계 사업에 적극 참여 중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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