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2월 23일 센터 3층 강당에서 ‘2022년도 60 플러스 학교’ 입학식을 개최하고 3개월간의 학기를 시작했다.

올해로 세 번째로 개설되는 ‘60 플러스 학교’는 60세 전후의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생2막 생애설계 학교로 생애설계 교육과 재무컨설팅과 진로 상담 등의 프로그램들이 개인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는 15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2월 23일부터 5월 18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졸업식 때는 각자 자신의 인생2막 생애설계도를 발표하면서 마무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