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월 23일 (사)대한노인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적에 대해 노인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부시는 노인종합복지관 4개소와 경로당 242개소를 운영하며 노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마다 증가하는 노인인구를 대비해 경로당 확충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노일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사업 등 노인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노인인프라를 구축하고 노인이 살기 편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