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이달의 혁신주인공’농촌활력과 정치형 주무관 선정동료 직원들과 남다른 교감으로 부서 내 화합의 분위기 조성에 기여
전라북도 농촌활력과 정치형 주무관이 노사가 함께하는‘이달의 혁신주인공’올 해 두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전북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2월에는 부서 내 직원 간 화합을 위해 노력한 ‘이달의 해피바이러스 주인공’을 선정했다.
2월 주인공은 지난 2월 3일부터 2월 11일까지 전라북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정치형 주무관은 혁신적인 마인드와 재치있는 말솜씨로 부서 직원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으며, 맡은 업무에 있어서도 책임감 있게 추진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부서 내에서는 업무적으로 지쳐있는 직원들에게 아재개그, 신조어 등을 선보이며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것은 물론, 열린 마음으로 MZ세대 공무원들과 소통하며 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통해 부서 내 화합의 분위기를 만든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업무적으로는 전라북도 사회적 농업 전도사로서 사회적 농업 활성화를 위해 140억원 규모의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센터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등 모범적인 공무원으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봉업 행정부지사가 직접 부서를 방문해 기념선물과 동료 직원 명의의 상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도 공무원 노동조합에서는 주인공 캐리커처 액자를 증정하고 해당 부서에 간식을 제공했다.
이달의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정치형 주무관은“혁신공무원으로 선정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신 과장님과 농촌활력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많이 지쳐있는 농촌지역의 활력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인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직장생활이 힘들다면 삶 또한 버겁게 느껴질 것”이라며,“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며 다니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힘 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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