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22일 ㈜무학과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공동협력 협약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김용태 주민생활관광국장, 정중구 문화관광과장, 이종수 ㈜무학 사장, 장영규 서부영업지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앞으로 남해군과 ㈜무학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무학은 지역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부터 ㈜무학의 대표 상품인 ‘화이트’ 소주병 보조라벨에 방문의 해 홍보 문구를 담아 100만 병을 생산해 경남지역에 배포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경남지역에서 브랜드 가치가 높고 주민들에게 친숙한 지역 소주를 통해 효과적인 홍보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수 ㈜무학 사장은 “이번 협약은 남해군과 당사 간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충남 남해군수는 “먼저 방문의 해의 홍보를 위해 협력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무학과 우리 군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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