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펭귄은 아이스를 사랑海’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지난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상’ 등급 평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해 추진했던 아이스팩 재활용 운동 ‘펭귄은 아이스를 사랑海’ 활동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선정하는 우수프로그램에서 ‘상’등급의 평가를 받으며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해당 활동은 아이스팩을 수거·세척 재활용 후 소상공인·관공서 등 수요처에 전달하며 경제적 부담 완화와 환경오염 예방 목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우수프로그램 등급심사는 사업평가, 집행내역, 회계처리 등을 바탕으로 평가됐으며, 특히 최근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며 시의적절한 자원봉사 주제로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역 가족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양평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등의 사회단체, 관내 읍·면사무소 등이 참여하며, 여러 구성원이 참여해 자원봉사 활성화 부분에서 놓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고 군센터는 밝혔다. 윤기용 센터장은 “자원봉사의 무한가치처럼 함께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동참하면 지구의 온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며,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게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진행되는 ‘펭귄은 아이스를 사랑海’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