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개관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생태탐방로, 흔들다리, 주제공원 등의 시범운영에 맞추어 오는 3월 2일부터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정하영 김포시장은 2월 23일 생태탐방로(800m), 흔들다리(112m), 주제공원 등 현장을 점검하고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가까이에서 북한과 조강을 볼 수 있는 야외전망대와 평화ㆍ생태ㆍ미래를 표현한 전시ㆍ영상관, VR 체험관을 비롯하여 카페, 기프트숍, 야외공연장, 데크로드, 스카이워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여 개관 후 금년 2월 23일까지 3만여 명이 방문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09시부터 18시(동절기 17시)까지 매주 월요일 제외 연중 운영되고, 회차당 1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 기준 3,000원(김포시민 1,500원), 노인?장애인?영유아 등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