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23일 재단법인 서구인재육성재단(이사장 류한국)이 ‘2022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류한국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13명과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업결산 ▲이사 연임 ▲정관개정 ▲기본재산 변경(편입 증자) ▲기본재산 편입예외 기부금 사용승인 등 총 5개의 안건에 대해 의결했다.
서구인재육성재단은 지난해 각종 장학금 지급 및 교육발전사업비 등으로 4억 2천여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장학사업으로 진학, 성적우수, 희망, 특기, 모범분야 초·중·고 및 대학생 79명에게 장학금 5,600만원을 지급하여 현재까지 1,900여명에게 14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그리고 초·중·고 26개 학교에 방과후 동아리, 독서·학습코칭, 명문고 육성 및 심화학습 지원 등 교육발전 사업비로 3억 4천만원을 지원하여 지역 인재발굴·육성과 교육격차 해소 등 교육경쟁력 강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류한국 재단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쳐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과 환경개선 등 서구인재육성재단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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