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가 지역 노인복지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대한노인회가 시상하는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 대상을 수상했다.
(사)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회 지회와 소속 경로당을 위해 공헌하고 숭고한 경로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단체나 개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실버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전국최초)▲경로당 CCTV 설치(전국최초) ▲경로당 일거리창출사업 추진(전국최초)▲경로당안전지킴이사업(대구최초) ▲보행보조차 지원(대구최초) ▲장수축하금 지급조례재정 및 지원(대구최초) ▲파크골프장 조성(전국최대) ▲북부노인복지관 건립 ▲경로당 관련 맞춤형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정책들을 도전적으로 펼쳐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문오 달성군수는“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 지역 발전을 이끌어 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2022년에 노인복지예산을 전년도 대비 102억 원을 증액한 1천89억 원을 편성,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 경로당 지원 사업 확대 등 어르신들의 생활안정, 건강증진, 사회참여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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