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시장이 28일 오전 현안보고회를 주재하면서 시민안전과 불편 없는 일상생활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회의에서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한 일상생활”이라면서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가 없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도로관리, 청소 등 시민들의 체감 서비스 향상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점검 철저, 해강안 경계철책 철거 사업 추진, 걸포수소충전소 설치공사 완료 및 운영, 풍무역 노외주차장 조성공사 추진, 시민안전보험 지급 시행, 해빙기 상하수도시설물 안전점검 등이 보고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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