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사문진피크닉장(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330 일대)을 3월 1일부터 개장한다.
사문진피크닉장은 소형 평상 22개소(사용료 7천원), 대형 평상 10개소(사용료 1만원)로 총 32개소 평상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2021년 한해 이용객이 12,000명이 넘을 정도로 지역의 대표 이용시설로 자리를 잡고 있다.
또한, 피크닉장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예약일이 속한 다음 주 일요일까지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휴대용 가스버너는 사용할 수 있으나 숯불은 사용할 수 없다.
강순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휴식처로서 사문진피크닉장이 역할을 다하길 기대하며 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