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24일 ‘공직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사 정문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됐으며 공직자 및 오산시민들이 참가하여 생명 존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대확산으로 혈액수급이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공직자와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앞으로도 헌혈이라는 생명 나눔 실천에 더 많은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정기헌혈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헌혈일은 3월 31일, 4월 28일, 5월 26일, 6월 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