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8일, 삼일절 103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자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참여자들은 장안로30번길 등 관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태극기 1,300기를 게양했으며, 지난 2일 하강했다.
이영재 협의회장은 “거리마다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며 주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조금 더 힘을 내 코로나로 인한 위기상황을 잘 극복해내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덕녕 영화동장은 “독립투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릴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에 모든 주민들이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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