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보건소 이경이 주무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흡연예방’과 ‘금연환경 조성’등 건강한 청주에 기여한 공로 인정
청주시 서원보건소 이경이 주무관이 흡연예방과 금연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금연클리닉 운영과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구역 지도 점검, 대상자별 맞춤형 흡연예방 교육,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홍보 등 지역사회 내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금연환경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 상황에 모바일 ‘워크온’ 앱을 활용한 금연커뮤니티를 개설해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챌린지를 운영하는 등 비대면 금연사업에도 큰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설치된 금연 안내판을 일제 정비하고, 태양광LED 금연 안내판을 제작 설치해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등에 기여해 왔다. 이 주무관은 “앞으로도 금연을 결심하는 분들의 금연 실천을 적극 지원하고, 보다 다각적인 금연환경 조성을 통해 담배연기 없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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