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대한노인회 선정 노인복지대상 수상찾아가는 노인복지관 운영 등 통해 노후 여가 지원…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인천 중구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주관하는 ‘제1회 노인복지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대상’은 올해 새롭게 제정된 것으로, 경로효친의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경로당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노인회 직원 처우개선과 찾아가는 노인복지관 운영을 통해 노후 여가 지원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경로당의 환경 개선을 위해 경로당 시설 개보수, 안마의자 보급, 공기청정기 지원 등의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홍인성 구청장은“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길정 대한노인회 인천 중구지회장은 “홍인성 구청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데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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