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 사전투표 “모두 소중한 권리 행사하세요”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아내와 함께 투표
백두현 경남 고성군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월 4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백 군수는 아내와 함께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투표하고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백 군수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오는 9일에는 선거가 진행된다”며 “행정과 선관위에서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소의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꼭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의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에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선거 당일인 9일에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또한, 투표 시 신분증과 함께 외출 안내 문자 또는 확진·격리 통지 문자 등을 투표 사무원에게 제시하면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고 바로 귀가해야 한다.
고성군의 사전투표소는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삼산면사무소 △하일면복지관 △하이면생활체육관 △상리초등학교 △대가면복지회관 △영현초등학교 △영오면나눔복지센터 △개천초등학교 △구만활력센터 △동고성농협웰컴센터 △마암복지회관 △동해면복지회관 △거류초등학교 등 14개소다. 선거일인 9일에는 총 23개소의 투표소가 마련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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