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후보자를 찾습니다!”중구, 6월 말까지 제11회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후보자 접수
울산 중구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자랑스러운 중구인’을 찾는다.
중구는 3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11회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접수 부문은 효행·봉사·교육·환경 부문, 산업·경제·문화·체육 부문으로 중구는 부문별로 각 1명씩 총 2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으로, 각 부문의 공적이 뛰어나 동장과 공공기관, 사회단체의 장 또는 30명 이상의 만 20세 이상 중구민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 및 신청은 중구청 주민소통과에 비치 또는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돼있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각 1부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작성한 뒤 중구청 주민소통과(울산광역시 중구 단장골길 1, 중구청 2층)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중구는 수상 후보자 사전 검증을 거쳐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심의위원회를 구성 및 진행해 오는 8월 말쯤 수상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구청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 초청 등의 예우를 받을 수 있다. 한편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2개 부문 총 20명의 주민들이 자랑스러운 중구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