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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일반음식점 앞접시 지원 접수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3/08 [10:14]

울주군, 일반음식점 앞접시 지원 접수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3/08 [10:14]

울주군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덜어 먹을 수 있는 앞접시를 지원하는 사업을 한다.

 

‘위생에티켓, 앞접시 생활화 사업’지원대상은 울주군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신청받은 업소 중에서 100개소를 선정해 업소별로 앞접시 50개를 지원(지원 80%, 자부담 20%)한다.

 

이번 사업에는 2천만원이 투입된다.

 

선정 우선순위는 ①위생등급제 지정업소, ②영업장 면적, ③영업 신고 기간에 따른다. 단, 1년 이내 과태료 및 행정처분 받은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등은 제외된다.

 

울주군 관계자는“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외식 경제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음식점 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전한 울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 2018년부터‘위생에티켓, 앞접시 생활화 사업’을 시행했으며, 지난해까지 478개소에 앞접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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