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 식품접객업 영업주 맞춤형 위생관리 플랫폼 구축맞춤형 지원으로 적극·혁신행정 실현…청결·안심·만족 외식환경 조성 기대
인천광역시 연수구는 단순 민원서류 접수·처리 및 행정처분의 획일화된 행정처리에서 벗어나 식품접객업소의 신규 및 기존영업주 맞춤형 위생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적극·혁신 행정을 실현한다.
신규영업자 식품위생 인지향상 지원을 위해 영업신고 전 식품위생 인지수준 사전평가 및 1:1 컨설팅을 진행하고, 영업신고 후에는 업소를 현장 방문해 사전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영업주의 취약항목 및 업종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기존영업자 식품위생 종합관리를 위해서는 의무교육을 시행하며, 업소를 현장 방문해 온라인교육 안내와 영업장 위생관리 1:1 컨설팅을 진행하고, 고령자·외국인 등 교육수료가 어려운 영업자의 위생교육 조력자 역할을 수행한다.
위 사업은 연중 실시하며, 사업을 통해 신규 영업자의 식품위생 인식을 높이고,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수료율 향상 및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해 행정처분으로 인한 영업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연수구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적극·혁신행정 실현으로 영업주의 식품위생 인식수준 향상과 실천 강화를 통해 청결·안심·만족의 외식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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