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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 진로지원단 간담회 "진로愛설렘"개최

마을 직업 체험처, 전문직업인, 초,중,고 진로담당, 학부모진로지원단, 노동교육강사단과 함께하는 진로교육 소통의 장 가져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3/13 [18:30]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 진로지원단 간담회 "진로愛설렘"개최

마을 직업 체험처, 전문직업인, 초,중,고 진로담당, 학부모진로지원단, 노동교육강사단과 함께하는 진로교육 소통의 장 가져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3/13 [18:30]

광명시 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1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2022년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 진로지원단 간담회(연합형)"진로愛설렘"을 개최했다.

 

올해 간담회는 연합형(직업 체험처, 직업인 멘토), 학부모형(학부모 진로지원단), 특별형(노동교육 강사단), 학교형(초·중·고등학교 진로담당교 사협의체) 등 세부적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광명시 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연간 진로사업과 함께 매년 진로 전문 인력풀을 운영하고 직업 체험처 신규가입을 독려하는 등의 사업 개선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진 간담회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이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진로 체험 방안 공유 및 방향 제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코로나19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모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이 희망하는 진로 프로그램들이 한계가 있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방향 설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애써주신 진로지원단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명시 진로지원단(총인원 589명)은 올해 3월에서 12월까지 관내 학교 대상으로 200여 회의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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