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상화로 입체화 사업’거대원시인과 함께 해요!이색 조형물 활용, ‘상화로 입체화 사업’ 축하 퍼포먼스 전개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민의 오랜 숙원이었던‘상화로 입체화 사업’의 본격 공사 착공을 앞두고 15일 개최되는 기공식을 축하하기 위해 지역 랜드마크 조형물을 활용한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달서구는 무형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에 ‘상화로 입체화 사업’ 기공식 축하 의미를 담은 마스크를 씌운다.
달서구민의 염원을 담아 상화로 입체화 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완료돼 달서구의 미래를 잇는 상화로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현재 상화로 주변은 대규모 주거단지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교통량 및 최근 개통된 앞산터널로와 테크노폴리스로의 유입교통량으로 인해 교통 혼잡을 겪고 있다.
상화로 입체화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량이 분산되고 지상도로의 통행속도도 현재 28km/h에서 38km/h로 약35% 상향돼 교통 정체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상화로 입체화 사업의 본격 공사 착공을 앞두고, 사업을 홍보하고 안전을 기원하는 기공식이 3월 15일 개최 된다.”며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완료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도시의 미래 경쟁력 증진을 통한 달서구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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