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오는 22일까지 “충북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3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고 이주를 고려 중인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북에서 살아보기 운영 마을은 삼성면 대실마을이며,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동안 1기 참가자들이 체험활동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마을 협의체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한편 작년 5월부터 11월까지 2기수로 나누어 삼성면 대실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7가구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