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다양한 부모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영유아 자녀 및 가정의 안정된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자 4월 공통부모교육 일정을 계획했다.
4월 공통부모교육은 화상교육과 부모-자녀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화상교육은 클로버 부모교육(멋진아이), 자녀권리존중 부모교육, 가정 내 양육환경 점검 부모교육, 영유아 발달 이해 부모교육,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총 5개의 주제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또한 부모-자녀체험 프로그램은 영아(12~24개월)를 대상으로 긍정의 가족“향기가 솔솔”, 유아(25~72개월)를 대상으로“마음의 신호등”교육을 센터 내 유아체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으로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노리마루 홈페이지‘부모마당’에서 3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임이랑 센터장은 “영유아의 전인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공통부모교육에 많은 가정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이 밖에도“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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