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최영규의원이 12일 열린 이리고 총동창회에서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김수흥 국회의원으로부터 ‘자랑스런 미령인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미령인상’은 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학교와 동문의 명예를 드높인 졸업생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34회 졸업생인 최의원은 그간 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전라북도 공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함께 수상한 동문은 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한빛소프트 창업주 김영만(23회) B·M홀딩스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