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이번 달 15일부터 아동, 어르신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서구 행복문화공간사랑愛’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주민 대상 프로그램으로 압화로 소품 만들기, 정리수납전문가 과정, 엄마 마음을 돌보는 독서치료, 우쿨렐레, 토탈 공예, 맛으로 하는 세계여행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어르신 프로그램으로 2080 체육, 족욕과 마사지, 치매예방 뇌 운동, 고령자의 질병예방과 식생활 교육 등이, 아동 프로그램으로는 집콕탈출 아빠와 함께 체육을(5∼7세 유아 및 보호자), zoom으로 영어 그림책 읽기(초등 1학년∼3학년) 등이 진행된다.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12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다만,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 부담이며 1인 1강좌로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복문화공간사랑愛 또는 서구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명옥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운영되어 지역 주민들의 소통공간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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