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15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상반기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신용현 목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장선 시장, 신용현(평택평안교회 목사)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장과 연합회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연합회 측의 코로나19 방역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평택시의 환경?교통?문화 분야 등의 각종 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평택의 대기 환경오염 해결대책,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평택 현화지구 개발 진행상황, 평택호 개발현황’ 등 10여 건의 질의?건의사항에 대한 설명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이에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은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고, 지역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