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2년 민방위 사이버교육 4월 1일부터 시작중구 소속 모든 지역?직장 민방위 대원,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시간 교육
대전 중구는 다음달 1일부터 2022년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중구 소속 모든 지역?직장 민방위 대장 및 대원 13,144명이며, 6월 30일까지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제도(6개 과목) 및 역할실습(9개 과목)에 관한 것으로,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민방위사이버교육’을 검색 또는 직접 접속해 PC나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수강가능하다. 다만, 올해는 전국지방선거(6.1.)가 실시됨에 따라 선거기간(5.19.~6.1.)에는 민방위 교육이 중지된다.
이외에도 민방위 사이버 교육 이수가 어려운 경우, 대원이 표준교재를 숙지한 후 내용 요약이나 단답형 문제 중 선택해, 교재 수령 30일 이내 과제물을 작성?제출하는 서면교육도 가능하다. 또한, 헌혈증 사본을 제출해도 교육이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민방위 교육내용에 전시?재난 시 상황별 행동요령 등을 담아 위급상황 발생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며, “교육 미 이수 시 과태료가 최대 10만원까지 부과되는 만큼, 기간 내에 꼭 수강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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