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6일 수요일,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 17대 총동문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품(아동용 마스크, 성인용 기저귀, 목욕의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용 마스크 3,500매, 성인용 기저귀 24팩, 목욕의자 1개를 복지관에 전달 하였으며, 이에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 17대 총동문회 이종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산으로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이번 후원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당사자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토퍼 오산지부는 2021년 오산종합사회복지관에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열무김치 85통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