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부산시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 선정반려동물 프로그램 등 선정, 시비 3200만 원 확보
연제구는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2022년 청년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3개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연제구와 청년단체가 컨소시엄으로 청년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청년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청년의 사회참여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비 3천 2백만 원과 구비 1천 2백만 원 등 총 5천만 원의 예산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부산 알리미 선봉대 △암 경험 청년의 사회복귀를 위한 정책 발굴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청년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연제구 청년정책과 더불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청년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간 네트워킹 활성화 및 활력을 제고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제구는 지난해 ‘청년 푸드메이커 BUCOOK’ 사업이 공모 선정되어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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