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는 지난 17일 개최된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차석태 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도내 11개 시군 협의회장, 여성회장 사무국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했다.
차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점과 ‘2021년 충청북도 회원 한마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석태 회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진실, 질서, 화합의 자세로 물심양면 도움을 준 여러 위원님들과 회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