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코로나19 확진자 대면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확충확진자 증가에 따른 대면진료 가능 외래진료센터 추가 지정 운영
충북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대면진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외래진료센터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도는 확진자를 대상으로 대면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5개소를 추가로 지정하였으며, 추가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김숙자소아청소년병원, ▲아이웰어린이병원, ▲보은한양병원, ▲괴산성모병원, ▲충북대학교병원으로 이들 의료기관은 3.21일부터 진료를 개시*한다. * 김숙자소아청소년병원 3.22일, 충북대학교병원 3.28일 이후 개시 예정
이로써 도내 확진자 대상 대면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은 11개소로 진료가 필요할 경우 전화로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 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도에서는 지속적으로 대면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충할 계획이며, 일반진료 외 특수진료(산부인과, 투석 등)에 대하여도 외래진료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대면진료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를 확보하여 도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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